중국이야기 49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 투어(2018.04.07~2018.04.21)일곱번째 이야기 - 마을 이야기.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 투어 (2018.04.07~2018.04.21) 일곱번째 이야기 - 마을 이야기. 언덕 위에서 바라본 따쉬 마을은 분지형태로 참 아기자기해 보였다. 마을에 들어서니 아이들이 한창 공놀이 중이었고 우리 일행이 도착하자 말을 거는데 무슨말인지 대략난감. 객잔은 주인 할머니의 ..

중국이야기 2018.08.02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2018.04.07~ 2018.04.21)여섯번째 이야기 - 호도협 트레킹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 (2018.04.07~ 2018.04.21) 여섯번째 이야기 - 호도협 트레킹 나시객잔에서 시원한 아침 바람 맞으며 산행을 시작하여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28밴드 정상에 올랐다. 이후 순탄한 내리막 길이 차마객잔까지 이어지고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가 호랑이가 표효하듯하..

중국이야기 2018.08.02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2018.04.07~2018.04.21)다섯번째 이야기- 운남 4대 설산을 품안에 안고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 (2018.04.07~2018.04.21) 다섯번째 이야기- 운남 4대 설산을 품안에 안고 갑자기 몰아친 눈과 비는 오늘을 위한 시련이었나. 10번와도 한번 보기 힘들다는 매리설산 산군을 한번 여행 와서 보는 행운을 얻었다. 운무로 가득했던 산군들이 한꺼풀씩 벗겨질 때 드..

중국이야기 2018.08.02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2018.04.07~2018.04.21)네번째 이야기 - 태자협 트레킹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 (2018.04.07~2018.04.21) 네번째 이야기 - 태자협 트레킹 한국인도 채 수백명이 가지 않은 태자협. 오른쪽으로 천길 낭떠러지와 쪽빛 진사강을 친구삼아 뱀이 기어가듯 꾸불꾸불한 산길을 허시푸의 안내로 줄창 9시간 걸어 넘었다. 땀을 흘리고 피곤은 하지만 ..

중국이야기 2018.08.02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 여행(2018.04.07~2018 04.21)세번째 이야기-석두성에서 한가로운 일탈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운남 여행 (2018.04.07~2018 04.21) 세번째 이야기-석두성에서 한가로운 일탈 루구호에서 산길을 달리고 달리는데 하늘이 도와 날씨가 죽여준다. 어느 풍경화가가 이런 풍경을 그릴수 있을까? 코바트색 하늘아래 흰구름은 둥실둥실 초록색 산등성이 속 꾸불 꾸불한 황토..

중국이야기 2018.08.02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 한 운남 여행(2018.04.07~ 2018.04.21)두번째 이야기 -루구호에서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 한 운남 여행 (2018.04.07~ 2018.04.21) 두번째 이야기 -루구호에서 아침엔 그저 조용하고 잔잔할줄만 알았는데 뭉게구름과 어울려 짙은 코발트 색깔 호수는 한 폭의 풍경화를 낳는다. 그 모습에 취해 하루 더 머물며 호숫가에서 캠핑을 하니 타오르는 모닥불 속에 잊혀지..

중국이야기 2018.08.02

차마고도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2018.04.07~2018.04.21)첫번째 이야기 랑빠뿌 토림

차마고도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 (2018.04.07~2018.04.21) 첫번째 이야기 랑빠뿌 토림. 오래만에 야영을하고 자연의 향기에 취한다. 새벽이 오기전에 밖으로 나오니 반달과 총총한 별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해가 뜨기전 산책로를 따라 토림 아래로 내려가 돌아다니니 전망대에서 보는 모습과..

중국이야기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