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동강 어라연 잣봉 ,장성봉 등정 2017.09.17
늘 푸른 마음
2018. 7. 31. 17:51
동강 어라연 잣봉 ,장성봉 등정
오랜만에 마루금 산우들과 영월 어라연 계곡 잣봉을 간다.
산과 계곡이 있어서 좋고
함께 하는이들이 있어 더욱더 뜻 깊다.
가을이 다가오는지 불어오는 바람이 서늘하다.
나무애 부딪히는 바람소리는 계절을 변화를 도모하듯 힘차게 울부짖는다.
어라연 계곡을 바라보며 잠시 망중한에 빠졌다가 동강을 따라 길을 걸었다.
푸른 하늘에 펼쳐진 뭉게구름
말없이 깊은 계곡을 유유히 흐르는 동강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는 오솔길
두발로 느껴지는 촉감.
오늘 하루 즐거운 산행을 한다.
오랜만에 마루금 산우들과 영월 어라연 계곡 잣봉을 간다.
산과 계곡이 있어서 좋고
함께 하는이들이 있어 더욱더 뜻 깊다.
가을이 다가오는지 불어오는 바람이 서늘하다.
나무애 부딪히는 바람소리는 계절을 변화를 도모하듯 힘차게 울부짖는다.
어라연 계곡을 바라보며 잠시 망중한에 빠졌다가 동강을 따라 길을 걸었다.
푸른 하늘에 펼쳐진 뭉게구름
말없이 깊은 계곡을 유유히 흐르는 동강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는 오솔길
두발로 느껴지는 촉감.
오늘 하루 즐거운 산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