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동티벳 두번째 이야기(2108.05.16~2018.05.31) 짜가나 마을에서

늘 푸른 마음 2018. 8. 2. 12:12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동티벳 두번째 이야기
(2108.05.16~2018.05.31) 
 
짜가나 마을에서

산길을 돌고 계곡을 따라 여섯시간 끝에 짜가나에 도착했다.
우리와는 색다른 경치를 감상하며 이틀간 동티벳 오지마을에서 긴장을 풀고 여유를 즐긴다.
안타까운것은 조용한 이 시골마을도 관광지로 한참 탈파꿈 중이다. 머쟎아 사람들로 들 꿇것 같다.
이틀간 푹 쉬며 이국적인 풍경에 취하며 힐~링!



숙소에서 바라본 짜가나 마을 오후

짜가나 마을 뒤 시닝 가는 험준한 길

석양에 물든 봉우리

아름다운 짜가나 마을 정경

아침 운무속

안개가 짙어 오고

일출 구름아래 빛 비쳐진 마을. 작품이다.

트레킹 길 언덕길

반대편에서

이제 완연한 봄이 오고

일출은 보이지 않고 또다시 안개가

아침 일찍 소를 산기슭으로 모는 장족 아낙들

등교하는 시골 아이들. 그 예날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이 생각난다

안개가 야간 걷히니 또 다시 새로운 모습이.

약초 캐러 가는 장족 아가씨들

시닝으로 가는 고걋길에서. 시냣물이 여러갈래로 갈라져 아름다운 모습을.

맞은 편의 짜가나 마을

선녀호. 반영이 멋지다.

짜가나 마을 배경으로

짜가나 전망대에서(정강 선생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