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동티벳 여행 일곱번째 이야기(2018.05.16~2018.05.31)야칭스 사원과 천장의식

늘 푸른 마음 2018. 8. 2. 12:25
차마고도 투어와 함께한 동티벳 여행 일곱번째 이야기
(2018.05.16~2018.05.31)
야칭스 사원과 천장의식  
 
깐즈 호텔에서 간단이 아침 식사를 한후 비구니 사원이 이ㅛ는 야칭스로 향한다. 야칭스에 대해선 티부이를 통해 익히 알던터라 약간 기대가 된다.
세시간여 걸쳐 야칭스에 도착하니 날씨가 흐리고 간헐적으로 비바람이 친다. 그 동안 날씨운이 참 좋았는데 이제는 그 약발이 다 했나 보다. 호텔에서 추위를 녹일양 점심식사를 한후 야칭스 사원이 보이는 언덕으로 향한다. 남자는 야칭스 사원 출입이 금해졌다.
날이 흐려서 일까 오가는 이는 별로 없고 언덕아래서 올라온 산양 떼가 언덕위를 차지 한다.
한동안  언덕위에서 야칭스 사원을 바라보며 구도의 길과 삶에 관해 묵상해본다.
다시 깐즈로 돌아 오려고 하는데 언덕위에 수 많은 독수리떼가 있어 자세히 살펴 보니 천장터에서 천장의식이 진행중이다.
말로만 들었던 천장의식을 직접 체험하게 될줄이야.
언덕위에 올라 거의 한시간 진행된 천장의식을 지켜본다.
이번 여행에서는 예상외의 이색체험을 하는구나.
어제는 오체투지의 생생한 장면을 오늘은 천장 의식을!
참 알찬 여행이다.

야칭스 탑

호텔 식당에서 간단이 아침식사

즐거운 마음으로 야칭스 향해 출발

언덕위의 불상

언덕위에서 바라본 야칭스

사원

사원

거리를 거니는 비구니들

수행중인 스님들

언덕위에서 수행중인 스님들

언덕위의 산양 도를닦나.

언덕위에서 야킹스 사원을 바라보며 쉬고 있는 산양들

풀밭에서 여유로이 쉬는 산양떼

멀리 천앙터가 보인다.

천장터 정경

언덕위의 독수리떼

기도하는 제사장

가족과 일가 친척이 보는 가운데 천장츼식이 거행된다.

전장터에 몰려든 독수리 떼

언덕위에서 야칭스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