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마음 2018. 8. 16. 17:06




첩보 영화인데도 피비린내 나는 장면이 없다.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등 배우들의 내면 연기가 돋보였다. 이데올로기 문제는 거론할 필요 없고, 각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영화 감상평을 하기엔 내 식견이 부족하다. 그냥 재미있게 보고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