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22코스 (축산항~고래볼 해수욕장) 2017.05.12
늘 푸른 마음
2018. 7. 30. 14:09
돌발 퀴즈
도시에는 사라지고 있으나 항구에는 엄청나게 넘쳐나는 것은?
오늘도 한 코스만 걷고 나름 많은 시간을 쉰다.
향수 가득한 시골 다방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나이지굿한 마담과 이리 저리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조용한 항구는 금어기라 오가는 사람은 없고
많은 음식점도 임시휴업이고 배들은 항구에 정박돼 있다.
모처럼 여유를 가지며 걷고 바라복 즐기낟.
그저 오늘만 같이 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