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해독일 마을 둘째날 늘 푸른 마음 2019. 7. 24. 15:51 아침 일찍 마을 산책 느린 걸음으로 독일 마을길을 걷는다. 산중턱에 위치한 지라 시원한 산들 바람이 불고 아침을 깨우느라 새들이 요란스리 지저댄다. 그늘 아래 빈의자에 앉아 잠시 쉬며 오늘도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