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이야기

선유도 트레킹 2018.06.24

늘 푸른 마음 2018. 7. 31. 22:01


나래 산악회 산우들과 함께한 군산 선유도  트레킹 
 
해무가 자욱하다.
트레킹이끝날때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개였다를 반복한다.
길은 편안하고 좋았다.
땀 흘리며 대장봉과 막주봉에 오르니
조망이 좋아 그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준다.
아쉬으면 아쉬운대로
산우들과 함께한 하루였다.

산행시작 나래 산악 회원들

해무속의 장자도

산 정상도 해무에 갇혀있다

서서히 해무가 걷히고

할매바위

장자대교

해무속의 고군산군도

해무속에 희미한 선유대교

멀리 막주봉이 보인다.

선유도 해수욕장 뛰노는 아이들

막주봉에서 바라본 대장도

선유도 반대 기슭

썰물로 해안 바닥이 드러나고

해무속의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선유대교 해무로 다리반이 사라졌다.

조금 날이 개였다.

마을에서 바라본 막주봉

벌써 여름이다.

막주봉이 선명히 보인다.

막주봉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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