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 의 인생 예찬

열 사흘만에 모처럼 푹 쉬어 본다. 오랜 시간 밖으로 쏘다녔더니 쉬는 것이 적응이 안된다. 살면서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가? 분명 멈춰서서 여유로운 시간인데, 뜻 모를 초조함과 안절부절함이 아침부터 시작된다. 어머니 뵈러 가는 길에 골목길에서 접촉사고가 날뻔 했다. 나의 부주의이..

1. 작지만 내가 계획하고 원하는 삶을 살고 묵묵히 실천한다. 죄를 짓지않는 한 내 나름의 즐거운 삶을 하루 하루 실천한다. 2.세상은 아름답다. 긍정적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고, 듣고, 받아들인다. 내 자신도 알게 모르게 세상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다.

1. 명절 전날 6개월만에 불알친구들 만나 담소를 나눈다. 2시에 늦은 점심으로 코다리찜을 먹고 근처카페에서 케잌과 각자 마시고싶은 음료를 마신다. 서로 가는 길과 하는 일이 달라도 일년에 두번 우리는 명절전날 만나 40년 전 꼬마시절로 돌아간다. 2. 제일서적에서 구입한 조던.b.피터..

-2017.07.01 동해 해파랑길을 끝내고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지적인 낙관주의자의 저자 앤스 바이드너가 조언한 대로 하루 두가지 좋은 경험을 적는 긍정일기를 쓰기로 했다. 하나 하나 작은 실천속에 나의 소중한 삶은 영굴어 가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