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귀주 겨울명소 다섯번째 이야기
(웬양 다랭이논)
약간 부족한 반영이지만
석양아래 비친 다랭이논이
일출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준다.
넉넉한 시간이 있어
다랭이 논둑길을 걸으니
세상 근심이 잊혀진다.
굳이
무얼 더 바라리요.
논을 갈고 있는 농심속에
이미 행복이 가득하거늘.
(웬양 다랭이논)
약간 부족한 반영이지만
석양아래 비친 다랭이논이
일출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준다.
넉넉한 시간이 있어
다랭이 논둑길을 걸으니
세상 근심이 잊혀진다.
굳이
무얼 더 바라리요.
논을 갈고 있는 농심속에
이미 행복이 가득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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