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후지는 속살을 다 내놓지 않는다.
두발은 허용했으나
일출은 보여 주지 않는구나.
간절한 소망을 품었던 어젯밤
땀을 흘리며 밤새 걸었던 긴 여정
인생은 결과도 좋지만
과정이 소중한거라
애써 위안 하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본내다.
화산재
흐릿한 시야
하산길 전망
하산길 후지산
동경 도청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천루
천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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