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죽음이 다가올때 2019.11.08.

늘 푸른 마음 2019. 11. 8. 04:48

 

자주 떠오르는 것을 보니

죽음이 낯익은 나이가 되었나 보다.

 

고된 삶이라 탓하지 말고

일상을 노래하며 즐기자.

 

하루를 살다가면 그뿐.

삶의 의미도 무게도 없다.

 

죽음이 다가오면

옷만 갈아입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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