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한층 다가 온 듯
태백산 칼바람도 시원하네요.
눈이 채 녹지 않은 설원을 밟으며
서서히 겨울과 히별을 고하네요.
천년 주목은 오늘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네요.
12시 50분 장군봉에 도착했네요.
멋진 오래된 주목이 있어
설원위를 걸으며 겨울과의 아쉬운 이별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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