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운악산에 올라
오년만에 다시오니 기억이 가물가물
악산 답게 암릉이 가팔라도 경치가 수려하다.
녹음이 우거져 햇빛을 가려주고
가끔씩 불어오는 골바람이 더위를 식힌다.
밧줄과계단은 숨을 할딱이게 하지만
마시고 떠들고 하다보니 하루가 금새 흘러간다
모처럼 대자연의 품에 안겨 하루를 노닐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 더욱 산행이 즐겁다.
오년만에 다시오니 기억이 가물가물
악산 답게 암릉이 가팔라도 경치가 수려하다.
녹음이 우거져 햇빛을 가려주고
가끔씩 불어오는 골바람이 더위를 식힌다.
밧줄과계단은 숨을 할딱이게 하지만
마시고 떠들고 하다보니 하루가 금새 흘러간다
모처럼 대자연의 품에 안겨 하루를 노닐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 더욱 산행이 즐겁다.
'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산 뜻하지 않은 겨울 산행(초암사~국망봉~비로봉~다리안) 2018.03.12 (0) | 2018.08.01 |
---|---|
등곡산에 오르다. 2018.02.18 (0) | 2018.08.01 |
옥순봉 이른 가을 2017.09.29 (0) | 2018.07.31 |
동강 어라연 잣봉 ,장성봉 등정 2017.09.17 (0) | 2018.07.31 |
계룡산 등산 2017.09.03 (0) | 2018.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