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길

2차 트레킹 이레째2(신리마을~적포마을~밤개~신제대교~오랑~청포마을~창곡리~사동마을~성포항~사곡해수욕장~고현항) 2018.03.28

늘 푸른 마음 2018. 7. 27. 15:21


성포항과 가조도 대교

11시 성포항에 도착하여 근처 횟집에서 도다리 세코시 물회로 이른 점심을 먹는다.

물질하는 해년

절걷고, 잘먹고, 잘 쉬고 잘 돌아 다닌다.

성포등대

내가 선택한 인생이기에 후회없이 순간을 즐긴다.

점심식사 도다리 세코시 물회

1시 30분 간이  버스 정류장에서 잠깐 쉰다.

성포포구와 가조도 대교

날씨가 섭씨 19도까지 올랐고 햇뼡이 따갑다.
충분히 쉬고 걸으니 한결 여유롭다. 잠시 쉬는 즐거움을 잊지말자.

가조도 대교

항구주변에 다다르면 해안 산책로가 잘 정비 되어 걷기에 좋고 눈에도 보기 좋다.

바지락 캐는 아즈매

오후에는 내가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즑이 걷는다. 클레식, 올드팝, 칠공팔공 음악 등....

고현 앞바다

3시반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고현앟에 도착하고 기나긴 오늘의 여정을 끝낸다.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차가 있는 통영으로 향한다.

저녁 식사 문어 짬뽕

즐거운 삶! 행목한 인생!

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