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덕봉 하루나들이
(Es리조트~얼음골~망덕봉~암릉구간~Es리조트 원점회귀)
금수산에도 단풍이 들었나싶어 망덕봉으로 향했다.
능강계곡과 얼음골에는 단풍이 맛만 들었고 망덕봉 정상 부근에가니 제법 물들었다. 나무들에 가려 조망이 좋지않아서 기대했던 단풍 구경은 하지 못했다. 하산기점으로 암릉구단으로 잡았는데 스릴만점. 밧줄을 꼭 잡고 절벽을 타기를 여러번. 단풍은 없고 아찔한 바위와 고사목뿐이다. 암릉에서 바라본 청풍호와 비봉산은 한참 멀리 있구나. 단풍구경 하려다 여섯 시간 생고생. 단풍구경을 제대로 못한 아쉬움에 차를 타고 정방사에 갔는데 이곳도 아직 단풍이 채오지 않았고 날씨가 흐려 조망이 별로다. 오늘은 기대대로 되는일이 없구나. 허기사 인생을 내맘대로만 하게하면 내가 평범한 인간이겠는가....
여하튼 오늘도 땀 많이 흘리며 제대로 할링했다.
(Es리조트~얼음골~망덕봉~암릉구간~Es리조트 원점회귀)
금수산에도 단풍이 들었나싶어 망덕봉으로 향했다.
능강계곡과 얼음골에는 단풍이 맛만 들었고 망덕봉 정상 부근에가니 제법 물들었다. 나무들에 가려 조망이 좋지않아서 기대했던 단풍 구경은 하지 못했다. 하산기점으로 암릉구단으로 잡았는데 스릴만점. 밧줄을 꼭 잡고 절벽을 타기를 여러번. 단풍은 없고 아찔한 바위와 고사목뿐이다. 암릉에서 바라본 청풍호와 비봉산은 한참 멀리 있구나. 단풍구경 하려다 여섯 시간 생고생. 단풍구경을 제대로 못한 아쉬움에 차를 타고 정방사에 갔는데 이곳도 아직 단풍이 채오지 않았고 날씨가 흐려 조망이 별로다. 오늘은 기대대로 되는일이 없구나. 허기사 인생을 내맘대로만 하게하면 내가 평범한 인간이겠는가....
여하튼 오늘도 땀 많이 흘리며 제대로 할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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