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한 여행 이틀째
아이는 니도 모르는 사이 성장한다.
길을 헤매고 배가 고파도
힘들어도 참고 내색을 하지 않는다.
오늘은 덥고 상당히 어려웠음에도
가는 길이 힘들지 않았다.
이제는 내가 아들에게 의지 할때가 되었나 보낟.
듬직하게 자란 나의 아들 다운이
정말 고맙다.
달맞이길 안내
문텐로드에서 바라본 해안
남부 순환선 폐철로에서
청사포 등대
송정해변. 서핑하는 살람들
해동 용궁사 일출암에서
초파일 준비중인 해동용궁사
해동 용궁사 전경
등대
죽성 드라마 세트장
죽성 드라마 세트장 성당
기장 군청 표지석에서 긴 오늘의 여정을 끝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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