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귀주 겨울 명소 세번째 이야기
(바메이 마을)
도연명의 시에 나오는 무릉도원 이런가.
조각배를 타고 강물을 거슬러 올라간다.
10여분 쯤 어두컴컴한 동굴을 지나자
저녁 어스름 아래
유채꽃이 노랗게 물든 들판 너머로
아담하고 정감어린 마을이 보인다.
하룻밤을 유숙한후
새벽일찍 동네를 들러보니
시골 마을도 아침을 맞이 하느라 분주하다.
떠날때도 조각배타고 동굴을 지나고
마차를 탄후 다시 한번 배를 타고 동굴을 지나니
세상밖으로 나온다.
참 이색적인 경험이다.
(바메이 마을)
도연명의 시에 나오는 무릉도원 이런가.
조각배를 타고 강물을 거슬러 올라간다.
10여분 쯤 어두컴컴한 동굴을 지나자
저녁 어스름 아래
유채꽃이 노랗게 물든 들판 너머로
아담하고 정감어린 마을이 보인다.
하룻밤을 유숙한후
새벽일찍 동네를 들러보니
시골 마을도 아침을 맞이 하느라 분주하다.
떠날때도 조각배타고 동굴을 지나고
마차를 탄후 다시 한번 배를 타고 동굴을 지나니
세상밖으로 나온다.
참 이색적인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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