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 운남 귀주 겨울명소 첫번째 이야기
(2018.2.20 ~ 2.22)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마링허 계곡
절벽 가운데 이어진 잔도를 걷다가
동굴안에서 떨어지는 소나기를 맞기도 한다.
여러 폭포들은 수십장 높이에서 굵은 물줄기를 내뿜으며
그 위용을 뽐낸다.
헤아릴수 없는 만봉림 봉우리들은
저녁 어스름에 살짝 고개만 내밀고
너른 들판엔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하다.
구룡폭포에 이르니
아홉 마리의 용들이 승천하듯
저마다 빛깔을 뽐내며
우렁차게 울부짖는다.
(2018.2.20 ~ 2.22)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마링허 계곡
절벽 가운데 이어진 잔도를 걷다가
동굴안에서 떨어지는 소나기를 맞기도 한다.
여러 폭포들은 수십장 높이에서 굵은 물줄기를 내뿜으며
그 위용을 뽐낸다.
헤아릴수 없는 만봉림 봉우리들은
저녁 어스름에 살짝 고개만 내밀고
너른 들판엔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하다.
구룡폭포에 이르니
아홉 마리의 용들이 승천하듯
저마다 빛깔을 뽐내며
우렁차게 울부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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