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차마고도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2018.04.07~2018.04.21)첫번째 이야기 랑빠뿌 토림

늘 푸른 마음 2018. 8. 2. 11:43
차마고도투어와 함께한 운남여행
(2018.04.07~2018.04.21)
첫번째 이야기 랑빠뿌 토림. 
 
오래만에  야영을하고 자연의 향기에 취한다.
새벽이 오기전에 밖으로 나오니
반달과 총총한 별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해가 뜨기전 산책로를 따라
토림 아래로 내려가 돌아다니니
전망대에서 보는 모습과 사못 다르다.
빛의 반영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자연의 경이로움 뭐라 표현할수 없구나.
첫술부터 이리 좋으니 앞으로의 여정은 어찌할꼬...


토림 석양

새벽 밤하늘

아침에 펼쳐진 토림의 장관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