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영월 마대산에서 2018.04.30

늘 푸른 마음 2018. 8. 2. 12:04
영월 마대산에서 
 
 
오랜만에 다솔 산우들과 영월 마대산에 올랐다. 
 
도시는 미세먼지로 자욱하지만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속에 발길을 옮기니
그저 신날 따름이다. 
 
세상일은 세상에 맡겨 버리고
나는  산행의 즐거움에 빠진다. 
 
천천히 걷다가 쉬다가 하다보니
다섯시간 반이나 걸렸다. 
 
모처럼의 주말  산행
참  즐거웠다.


마대산 등산 안내도

김삿갓 조형물

시원한 계곡

김삿갓 생가

붓꽃

구슬둥이

마대산 정상부근은 겨우살이 군락지

정상에서 바라본 하늘

절벽에 핀 진달래

정상부근엔 진달래가

산아래에는 철쭉이

너 참곱구나

김삿갓 문학관에서

난고당 앞에서

다솔 산우들과 마대산 정상에서

마대산 정상에서 단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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