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마대산에서
오랜만에 다솔 산우들과 영월 마대산에 올랐다.
도시는 미세먼지로 자욱하지만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속에 발길을 옮기니
그저 신날 따름이다.
세상일은 세상에 맡겨 버리고
나는 산행의 즐거움에 빠진다.
천천히 걷다가 쉬다가 하다보니
다섯시간 반이나 걸렸다.
모처럼의 주말 산행
참 즐거웠다.
오랜만에 다솔 산우들과 영월 마대산에 올랐다.
도시는 미세먼지로 자욱하지만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속에 발길을 옮기니
그저 신날 따름이다.
세상일은 세상에 맡겨 버리고
나는 산행의 즐거움에 빠진다.
천천히 걷다가 쉬다가 하다보니
다섯시간 반이나 걸렸다.
모처럼의 주말 산행
참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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