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동티벳 여행 세번째 이야기(2018.05.16 ~2018.05.31) 짜가나에서 당링 마을 가는길

늘 푸른 마음 2018. 8. 2. 12:14
차마고도투어와 함께한 동티벳 여행 세번째 이야기
(2018.05.16 ~2018.05.31) 
 
짜가나에서 당링 마을 가는길 



 
하루로 모자라 이틀이나 걸리는 먼길.
해발 3000미터 이상 고원에 펼쳐진 광활한 초원
그리고 4000미터를 넘나드는 구불구불한 고갯길
이제는 한계령이 싱겁다.
신비감을 일으키는 티벳 불교와
산자락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마을들
몸은 피곤해도 맘은 늘 들뜬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양떼

초원의 반영이 멋지다.

드넓은 초원과 뭉게구름

s라인의 도로 야크들이 뛰어 노는 초원

탑림낙원

티벳의 장레문화는 세가자가 있는데 천장, 수장 화장이 있다고 한다. 이곳은 화장을 한후에 유골을 모아놓은 곳이다. 우리나라의 납골당과 비슷.

바람에 아부끼는 타로초와 흰구름

황하와 장강 분기점

설산과 유원지

5월의 체리

산자락에 자리잡은 장족마을

몽고에 멸망해 도피한 서하국 후손들의 가옥이라는데

크고 웅장하며 깃발이 있다.

탑림낙원 설명하는 가이드

귀여운 꼬마

야생화

광활한 초원을 배경으로

마니차를 돌리고

마을 배경으로 폼한번 잡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