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 정상에서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한 올 한 해의 다짐.
첫째, 두루 두루 세계와 전국 여행하기
둘째, 틈틈이 책읽기
셋째, 텃밭 가꾸기와 약초 재배하기
넷째, 욕심 부리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기
다섯째,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갖기
올 한해 다짐 했던 일들을 확인해 보니 다행히 별 무리 없이 잘 이행하고 있다. 모든 것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다섯번째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 갖기가 좀 미흡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내가 선택한 삶, 내가 원하는 대로 행복한 삶을 즐기자 . 늘 감사하고, 순간에 만족하며 하루 하루 소중히 살자. 조금 더 낮추고 비우기를 실천하며, 한 걸음 더 느리게 살면서 인생의 여유로운 향기를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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