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원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dancing festival 축제장에 도착했다. 오후 부터 날씨가 개일 거라는 일기예보에 철석 같이 믿었는데, 여러 부스를 몇 군데 구경하기도 전에 비가 오기 시작한다. 마침 작은 무대에서 공연이 있어 각 국에서 출연한 연기자들의 공연을 본다. 일본과 러시아등서 온 공연팀과 국내 공연 팀의 재주들을 번갈아 가며 본다.두어시간 나이도 잊은채 젊은이들의 향연을 슬겼다. 생각이 젊으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오후 반나절 정말로 청춘시절로 돌아갔다.
댄싱 카니발
캐리커쳐
장식
수리아 팀 공연
사린티아 팀 공연
코메이 공연
유우리 공연
도드리언 공연- 국악과 양악의 조화
샤치 공연
시니어 모델들
DDM 컴패니
이리수 공연
나후두카 팀 공연
아내와 축제를 즐기다. 인증 샷
황금 연못에서 한상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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