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남해안길 4차 트레킹때 대충 지나가 아쉬움이 많았는데 오늘은 마을 구석구석 흟어보기로 한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식당에 들려 갈치조림과 멸치쌈밥으로 배를 즐겁게 한다. 몸이 든든하니 마을을 오르 내리는데 힘이 별로 들지 않는다. 원로 탤랜트 박윈숙 님이 운영하는 카페에 들러 여배우의 향기에 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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