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복장이 친구들과 백운 덕동계곡에서 1박 2일 나들이
함께한 세월이 반백년이 흘렀지만, 우리네 가슴은 언제나 동심으로 남아있다.
시원한 계곡 평상에서 한잔 술 기울이다, 함께 족구도 하고, 물에 빠져 놀다보니 밤새는줄 모른다.
청정 자연속에 잠들고 일어나니 온 몸이 개운하다.
이른 아침 조용한 산사에 들려 고요한 평화를 누려본다.
결코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닌데 너무 자주 잊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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