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마을 산책
느린 걸음으로 독일 마을길을 걷는다.
산중턱에 위치한 지라 시원한 산들 바람이 불고
아침을 깨우느라 새들이 요란스리 지저댄다.
그늘 아래 빈의자에 앉아 잠시 쉬며
오늘도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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