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박달재 시랑산. 2019.08.22.

늘 푸른 마음 2019. 8. 22. 18:36

 

 

 

 

 

 

 

 

 

 

 

 

 

1년만에 찾는 산이다.

 

결코 쉬운 산은 없다.

 

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건만

찾을때마다 색다른 맛이다.

 

오늘도

홍건히 땀을 적신 몸으로

간간이 부는 산들바람 맞으며

산길에서 나의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