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찾는 산이다.
결코 쉬운 산은 없다.
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건만
찾을때마다 색다른 맛이다.
오늘도
홍건히 땀을 적신 몸으로
간간이 부는 산들바람 맞으며
산길에서 나의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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