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로 주말 산행은 취소되고 집에 있자니 몸이 근질거려 간만에 영화를 보러갔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와 "타짜 원 아이드 잭"두 편을 연이어 보았다.시간을 때우기에 참 좋은 영화다. 주말이면 산으로 들로 자연을 벗삼아 쏘다니느라 바빴는데 태풍 덕분에 오늘은 도심에서 한껏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소소한 일상속에 오는 작은 행복을 오늘도 가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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