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있어 좋다.
함께 산행하는 친구들이 있어 더 좋다.
깨복장이 친구들과 함께하니
걷는듯 마는듯 하세월이다.
오십년 세월이 흘렀어도
만나면 개구장이 시절로 돌아간다.
구수한 된장처럼
오십년 우정도 진하게 우려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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