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덕분에
멀리 있는 산은 못가고
제천 근교만 다닌다.
오늘은 거의 십년만에 백곡산에 간다.
까치산 깔딱이는 변함없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날씨가 흐려도
전염병이 돌아도
변함없이 산을 즐긴다.
네시간여 산길을 걸었더니
체증이 사라진듯하다.
코로나야!
빨리좀 사라져라.
전국의 산과 여행지가 나를 기다린다.
'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산&함백산(유일사~태백산정상~단백사 원점회귀,만항재~함백산 정상~만항재원점회귀)2020.03.05. (0) | 2020.03.06 |
---|---|
미인봉,신선봉 일주산행(학현교~별가람 팬션~조가리봉~미인봉~학봉~신선봉~단백봉~용바위봉~갑오고개~학현교원점회귀).2020.03.01. (0) | 2020.03.02 |
선자령에서.2020.02.18. (0) | 2020.02.18 |
홍성 용봉산 산행(용봉초~용봉산~옹바위~매표소).2020.02.16. (0) | 2020.02.16 |
제왕산 산행(대관령휴게소~제왕산~대관령 박물관)2020.02.15 (0) | 2020.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