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져 있는 수려한 금수산 암릉 줄기들.
산 아래에서 바라봐도 멋지지만
홀로이
산길을 걸으며 가까이서 보니
기암절경에 또 한번 탄성이다.
상천마을에도 노랗게 산수유가 물드는 것을 보니
아직도 겨울 언저리에 있는 고향마을도 봄이 머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소백산 첫 산행.(어의곡~삼거리~비로봉~어의곡 원점회귀).2020.03.23.. (0) | 2020.03.23 |
---|---|
동강 백운산 어귀에 노닐다(문희마을~칠족령 전망대~하늘벽 구름다리 ~문희마을 원점회귀)2020.03.18. (0) | 2020.03.18 |
가은산 종주(옥순대교~새바위~둥지봉~가은산~가늠산~옥순대교 원점회귀).2020.03.11. (0) | 2020.03.11 |
금수산 일주 두번째(얼음골 입구~소용아름~망덕봉~금수산~신선봉~미인봉~정방사~얼음골 입구).2020.03.08. (0) | 2020.03.08 |
태백산&함백산(유일사~태백산정상~단백사 원점회귀,만항재~함백산 정상~만항재원점회귀)2020.03.05. (0) | 202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