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모르는데
내일을 어찌 알까?
한치 앞도 못보는데
나중을 어찌 기약하랴.
그저
이순간
살아있음에
오늘도 걷는다.
한걸음
한걸음
심장 박동소리 느끼며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솔바람 다리
'해파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3코스 (하조대해변~낙산사입구), 44코스 (낙산사입구~설악산해맞이공원), (설악산해맞이공원~대포항)2017.06.24 (0) | 2018.07.31 |
---|---|
40코스 (사천진해변~주문진해변),41코스 (주문진해변~죽도정입구),42코스 (죽도정입구~하조대해변)2017.06.23 (0) | 2018.07.31 |
37코스(안인해변~오독떼기천수관), 38코스(오독떼기 전시관~중앙시장) (0) | 2018.07.31 |
35코스(옥계시장~정동진역), 36코스(정동진역~안인해변) (0) | 2018.07.31 |
34코스(묵호역~옥계시장) 2017.06.09. (0) | 2018.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