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삼한길과 의림지에서
새벽에 빗줄기가 보여 텃밭은 쉬기로하고 사진공부를 한다.
휴대폰 크기 정도려니 생각해 후배의 권유로 sony rx10 m3를 거금 200을 주고 샀는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 제품이 컸다. 한달간 방 한구석에 쳐박아 놓았다. 이제사 결심하고 카메라를 들고 조작 방법을 익힌다. 지금 껏 안 지식도 제대로 써먹지 않아 새로운것을 배우려 하지 않았는데.....
아내를 출근 시킨후 아침 내내 어릴적 뛰어 놀던 삼한길을 돌아다니며 셔터를 눌러본다.
그나마 사진 찍어 확인하니 마음에 들어 다소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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