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초록의 삼한길과 의림지에서 2018.06.05

늘 푸른 마음 2018. 7. 31. 22:12



초록의 삼한길과 의림지에서 
 
새벽에 빗줄기가 보여 텃밭은 쉬기로하고 사진공부를 한다.
휴대폰 크기 정도려니 생각해 후배의 권유로 sony rx10 m3를 거금 200을 주고 샀는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 제품이 컸다. 한달간 방 한구석에 쳐박아 놓았다. 이제사 결심하고 카메라를 들고 조작 방법을 익힌다. 지금 껏 안 지식도 제대로 써먹지 않아 새로운것을 배우려 하지 않았는데.....
아내를 출근 시킨후 아침 내내 어릴적 뛰어 놀던 삼한길을  돌아다니며 셔터를 눌러본다.
그나마 사진 찍어 확인하니 마음에 들어 다소 위안이 된다.

마가레트

철쭉

패랭이

금계국

장미

솟대

작약. 삼한길 양옆에 작약이 많이 피었다.

장미터널과 청전동 성당

삼한길 하트벤치

보트장 반영

노송

까치

장미터널에 체험학습 온 어린이집 아이들

꽃위의 나비

양귀비

장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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