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봉 나들이
나지막한 산이라 월요일이데도 산꾼이 많다.
가볍게 물한병 들고 잠시 나들이 간다.
가을 바람 쌀쌀하게 불어오고
오랜만에 하늘은 푸르르고 높기만하다.
멀리 월악산영봉이 그 고운 자태를 뽐내고
남한강은 소리없이 흐른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역광이라 구담봉 모습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지 못하는것이다.
오늘도 뚜벅이는 뚜벅뚜벅 하루 잘 걸었다..
나지막한 산이라 월요일이데도 산꾼이 많다.
가볍게 물한병 들고 잠시 나들이 간다.
가을 바람 쌀쌀하게 불어오고
오랜만에 하늘은 푸르르고 높기만하다.
멀리 월악산영봉이 그 고운 자태를 뽐내고
남한강은 소리없이 흐른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역광이라 구담봉 모습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지 못하는것이다.
오늘도 뚜벅이는 뚜벅뚜벅 하루 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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