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구담봉 나들이 2017.10.23

늘 푸른 마음 2018. 8. 1. 13:12
구담봉 나들이 
 
나지막한 산이라 월요일이데도 산꾼이 많다.
가볍게 물한병 들고  잠시 나들이 간다.
가을 바람 쌀쌀하게 불어오고
오랜만에 하늘은 푸르르고 높기만하다.
멀리 월악산영봉이 그 고운 자태를 뽐내고
남한강은 소리없이 흐른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역광이라 구담봉 모습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지 못하는것이다.
오늘도 뚜벅이는 뚜벅뚜벅 하루 잘 걸었다..


구담봉 멀리 말목산이 보인다.

멀리 월악산 영봉이다.

구담봉에서 바라본 장회나루.

구담봉 봉우리

구담봉 능선애서 바라본 옥순봉

새바위와 둥지봉구간

남한강

구담봉에서 바라본 건너편 금수산과 남한강

구담봉에서 본 옥순봉

구담봉 아찔한 계단. 옛날엔 50미터 직벽에 쇠줄로 연결돠어 스랄 만점

구담봉 표지석

구담봉 정상. 위험구간으로 막아놓았다.

구담봉 표지석옆에서 장회나루 배경으로

구담봉 정상 바위에 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