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히여동투어와 함께한 감숙성ㆍ청해성 여행 다섯번째 이야기(2018.07.12~2018.07.22)청해호와 차가염호

늘 푸른 마음 2018. 8. 1. 13:51
히여동투어와 함께한 감숙성ㆍ청해성 여행 다섯번째 이야기(2018.07.12~2018.07.22)청해호와 차가염호   

 
청해호 내가 정말로 염원했던 곳.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법.
내가 바랐던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호수는 저멀리 날아가 버리고 사람들로 혼잡스럽기만 하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 그나마 위로가 되었다.
차가염호에 도착하니 날씨가 흐려진다.
하늘도 무심하다.
최고의반영이 날아가버렀다.
아쉽지만 어쩌리.
여행을 즐기는 마음을 억누를수는 없다.

유채밭과 청해호

청해호반 타로초

흰 야크

서왕모상과 크르즈

물놀이 하는 사람들

청해호 표지석

호숫가를 걷는 사람들

멀리서

자전거를 세우고 호수를 바라보는여인

청해호반을 배경으로

차가염호 열차

소금산

염호 반영

전망대에 선 사람들

소금조각상

전봇대

바랑에 나브끼는 타로초

예비 커플 웨딩촬영

그대와 함께 사랑을

염호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