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티벳 여행중 만난 사람과 사람들

늘 푸른 마음 2018. 8. 2. 10:56
티벳 여행중 만난 사람과 사람들 
 
티벳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들.
함께 했던 열흘 정말 행복했다.
인연이 엮기고 엮기어
또 다시 만나
함께
여행하길 빌어본다.


티벳에서 사귄 친구 상훈

유난히 자주 어울렸던 룸메 진상형님, 칭구 상훈, 그리고 안나프루나 B.C.향해 걷고 있을 막내 효진과 라사에서의 첫날밤

포달라궁을 순례하는 티벳 여인들

창근 형님과 함께 . 이번 여행에서 만난 고향 선배님.

막내 효진이 힘찬 도끼질. 조장 시연

트레킹후 꿇여 먹는 맛있는 라면. 시장이 반찬이라더니 그야말로 꿀맛이다.

염소에게 먹이주기. 김선생님 사모님과 함께

티벳 시골마을 식당앞에서. 완존히 현지인이다. 김선생님, 준택형 ,창근형 and누님들

사원안에 쉬고 있는 밝게 웃고 있는 티벳 아이들

티벳 수제비. 고산병으로 다른 일행들은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맜있게 먹었다. 여행 체질인가봐..

국경 지역 음식점 주인 아주머니. 참 포근한 인상이다. 짭쪼로이 볶음밥이 우리 맛이다.

봇짐메고 걷고 있는 티벳 아낙. 힘들어 보여 안쓰럽지만 그것은 우리 생각 일뿐.. 그들은 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영철 대장, 창근형과 함께. 오대장 나이는 나보다 어린 동생이지만 힘든 여정 잘 이끌어 주었다. 정말 고맘다.

대구 하진 형님과 춘식형님

칭짱 열차안에서 티벳 모자들

사원안에서 쉬고 있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티벳 사람들

견학온 티벳 동자승들과 함께.

한국 시간 새벽 한시. 아찔한 중국과 네팔 국경을 여덟시간 만에 끝내고 무사귀환을 자축하며 동우형, 종만칭구 오선생님 그리고 누님들

대구 현수,하진형님,진상형님 , 포항 춘식형님 미국 엘리사 차, 창희 형님. 천안 창근, 춘택형님. 다들 마지막 만찬을 정말로 즐겼다.

창희 형님, 창근형, 종만부부, 김종한선생님 부부, 춘택형, 기숙 누님, 동우형,하진형, 춘식형,오사택 선생님. 네팔 왕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