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가죽공예를 배워본다.
선생님의 지도아래
2시간에 걸쳐
가위질, 망치질,바느질하며
서투르지만 한땀 한땀 열과성을 다해
손수 카드 지갑을 만들어본다.
내 똥손이라 무엇을 만드는걸 싫어하는데
이리 만들고 나니
참 값지고 소중한 시간을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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