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엔 짬이나서 괴산으로 차를 몰았다.
이맘때 괴산 문광 저수지 은행 나무 가로수길이 절정이리라.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명성이 있어서인지
평일인데도 많은 나들이객들이 눈에띈다 .
가슴속 깊이 뛰는 감성을 애써 달래가며
가을 어느날 오후의 망중한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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