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은행잎 2019.11.06

늘 푸른 마음 2019. 11. 6. 07:04

 

바람결에 실려 온

노오란 엽서 한장.

 

한 잎 주워

책갈피에 끼워두고

 

잠 못 드는 밤이면

살짝 꺼내 읽어본다.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린다는것은 2019.11.07.  (0) 2019.11.07
그네.2019.11.06.  (0) 2019.11.06
나는 오늘 하루만 살기로 했다.  (0) 2019.10.31
행복  (0) 2019.10.30
나의 하루를 기록한다는 것은 2019.01.29.  (0)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