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초등 동창들하고 트레킹도 다닌다.
여친들을 배려해 쉬운 산행을 택해 천천히 걷는다.
날이 흐려 아쉽긴 하지만
한 걸음엔 추억을, 한잔 막걸리엔 정을 담아본다.
오늘은 칭구들과 함께 해서
정말 뜻깊은 트레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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