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충주 종댕이길.2019.12.07.

늘 푸른 마음 2019. 12. 7. 15:22

 

 

 

 

 

 

 

 

 

 

 

 

 

 

 

 

 

 

초등 여친의 초대로 충주 종댕이길을 걷는다.

남한강 기슭을 따라

친구들과 한결 여유로운 트레킹을 한다.

두시간 남짓 가볍게 걸은후

초등 여친이 사준 맛난 삼겹살과 밤 청국장으로

배를 가득 채웠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