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보은 불목이 길과 세조길 그리고 법주사에서2019.12 14.

늘 푸른 마음 2019. 12. 15. 14:06

 

 

 

 

 

 

 

 

 

 

 

 

 

 

 

 

 

 

 

 

이제 제법 겨울이다.아침 기온이 싸늘하다.

예전에 속리산에 오면 복천암에서 탐방로 입구까지 포장도로가 참 지루했었는데

세조길이 잘 조성되어 걷기에 참좋았다.

오랜만에 법주사에 들러보니

웅장한 산사는 겨울이라 한산하면서도 참 평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