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해파랑길1코스 이기대길 일부(동생말~이기대~오륙도 스카이워커)2020.01.19.

늘 푸른 마음 2020. 1. 19. 20:41

 

 

 

 

 

 

 

 

 

 

 

 

 

 

 

 

다섯번째 이곳을 찾았다.

오늘은 짧게, 거꾸로 길을 걸었다.

마루금 산우들과 바다바람 쐬며

기장 명물 곰장어를 배를 채운후

근처 용궁사를 들리니

하루가 간다.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즐거운일인데

자유로이 돌아다닐수 있으니 내겐 참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