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이곳을 찾았다.
오늘은 짧게, 거꾸로 길을 걸었다.
마루금 산우들과 바다바람 쐬며
기장 명물 곰장어를 배를 채운후
근처 용궁사를 들리니
하루가 간다.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즐거운일인데
자유로이 돌아다닐수 있으니 내겐 참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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