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데도
오가는 일가친척이 별로없어
깨복쟁이 친구들과 산을 찾았다.
날이 흐려 조망은 별로지만
봄날씨 인듯 포근한 날씨 속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행을 하니
몸과 마음이 한결 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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