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명산을 탐방하는 칭구들과 동행하다. 백적산은 리미 다섯번 다녀왔지만 디금은 패쇄된 계곡코스로만 다녀 정말로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는데 오늘 코스는 생각보다 훨 쉬웠다. 초입엔 피어있는 야생화와 뜻밖의 진달래 산행과 낙타바위, 용바위는 백덕산에 대한 새로운 추억을 안겨준다. 안개가 끼여 정상에서 조망이 아쉬웠지만 신선바위에 오니 날이 개여 전망이 너무 좋아 한바탕 놀다가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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