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 길을 걸으며 두번 째 인연을 만나다.
첫번째 인연은 포항에서의최선생님과의 만남.
두번째로 삼척에서 기남 형님을 만났다.
인연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인가?
스므 여드레 해파랑 길을 걷는 동안 수 많으 사람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가변게 눈 인사만 할 정도인데
인연되는 만남으 ㄴ나도 므르게 떨리고 반가운 느낌이다.
마치 엣날부터 알고 지내 온 것처럼
스스럼 없이 담소를 나눈다.
있는 인연도 꾾으려고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건만
다가오는 새 인연은 피할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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