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2코스 일부(삼척항~추암해변), 32코스(추암해변~묵호항)

늘 푸른 마음 2018. 7. 30. 21:38

언제 그랫나는 듯

성난 파도는  흔적도 없고

아침 샛살에 비티는 동해 바다는

더없이 고요하다.

쉼없이 걷고 있는

나그네의 애절한 마음을

위로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