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5시면 텃밭으로 향한다. 3시간여 잡초와의 놀이를 하다보면 온 몸에 땀이 범벅. 근처 사또 가든에서 청국장한그릇으로 허기를 달래고 시원한 아침 바람 맞으며 툇마루에서 믹스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계획한다. 직장인들이 출근할 즈음 나는 나의 집으로 향하고 시원한 샤워를 한후 컴퓨터에 앉는다. 요즘 새롭게 하는 취미 생뢀 blog에 지난 나의 과거를 실으면서 내 삶에 대해 성찰해본다. 벌써 여러날 야외 활동은 잊어버리고 삼복더위속에서 blog삼매경에 빠지니 시간 가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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