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계곡을 따라 만수봉에 오르다(늦은 봄) 2017.05.30 평일 아침 시골길을 시속 삼사십 km로 천천히 천천히 운전하는 것이 요즘 내가 터득한 삶의 한 묘미이다. 너른 강과 커다란 나무 터널 기기묘묘한 바위와 멋들어진 계곡 츰악을 크게 틀고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며 새로운 일탈을 즐기낟. 오늘은 오랜만에 도시락도 쌌다. 산행을 하면서 뭔.. 산이야기 2018.07.30